어제 소양강 상고대를 찍으러 동호회3분과 같이 춘천 소양강에 갔다.
많은 사진애호가들이 아름다운 상고대을 담고 있었다. 그중 대다수가 뚝위서 찍고 펜스를 넘어서 개천에서
또 다른 화각으로 담고 있었다.
이 광경을 보며 춘천시가 사진인들의 위한 배려가 없어 아쉬웠다.
펜스 사이로 내려갈 수 있는 길을 만들었으면 펜스를 훼손하는 일도 또한 타넘어가는 일도 없지않을까 한다.
안전을 위한 조치라고 할수고 있겠지만 소양강땜에서 방류시는 어짜피 경고방송을 한다.
개천가에 내려가 있다는것을 인정한다는 뜻이 아닐까 한다.
그리고 사진을 하시는분들도 양식을 가지고 행동을 해야겠다.
춘천시에 건의 해보세요..^^
우리 사진 찍는 부들도 매너를 지켰으면 좋겠구요^^